경험쌓기/작은일상 8

동대구 시장의 분식점에서...

Dongdaegu market 동대구 시장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위치한 상설시장으로 1969년 9월 15일 개설한 동대구시장이 있습니다. 분식집 동대구 시장내에 있는 분식집입니다. 예전부터 자주간 곳인데 이번에 장보러가면서 들려 보았습니다. 이곳에 가면서 생각한것인데요. 오래된 분식점은 그만의 추억과 이야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작은 낙서에 있는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것 같네요.

도심속의 작은 기쁨

Waterfall 폭포 폭포(瀑布)는 강이나 호수에서 지형이 침식된 결과로 높이 차를 두고 물이 떨어지는 곳을 말한다. 폭포 위 작은새사진 우연희 빌딩옆의 작은 연못을 보는데 이상한 소리에 찾다보니 폭포 위에 작은 새가 있었습니다. 이 새를 보면서 신기하게 보는 저도 더 신기하네요. 도시에 살다보니 좀처럼 이런 야생조류를 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잠시 생각하게 만드는 것같습니다.

북지장사 다녀온 후...

북지장사 팔공산 올레길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은 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서 시작 해서 솔 숲길은 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나무 숲길로 알려졌다고들 한다. 그 길을 한번 정도 가서 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것 느끼면서 한폭의 그림을 버는 기분이 드는 것이 잠시 사회의 찌든 일상을 내려놓을수 있을것 같은 길입니다. 어느 늦 봄 새벽 절 다녀와서.... 어느 화창한 늦봄 이유도 없고 행선지도 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무작정 달려서 어느 절에 당도 하였습니다. 전 절에는 가지만 아직 낮설어서 절 안 부처님모셔저 있는 곳에는 가지 않고 다른 부분만 구경하곤 합니다. 그날 찍은 사진들을 보니 나름 보관할만한 몇장이 있어 이곳에 넣어 둡니다. 사실 다녀와서 곳이 어디인지 또한 유면한 곳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찍고 나니 절..

부산국제영화제를 다녀와서..

기대반 흥미반으로 다녀온 부산 국제 영화제입니다. 시작하기 몇일전에 정보를 보고 전 막연하게 보통 영화본다는 생각으로 있었지만 부산에 사는 동생이 바로전날 알려주는 바람에 급하게 인터넷 예매를 하였습니다. 차를 몰고 가는길이라서 먼저 공항근처에 차를 세우고 급만남을 가지고 바로 이동을 하였지만 도착하고 나니 이거 들어갈수가 있을런지 막막하더군요 ㅋㅋ 부산시내(남포동) 풍경이지만 인파로 인해 잠시 좌절 ㅜ.ㅡ 13시 15시 쯤 영화 예매후 갔지만 결국 13시를 넘겨 도착 해서 결국 13시것은 포기 하는 난국에 빠집니다. 할수 없이 임시로 가보지만 결국 인파로 인해 좌절 모드 진입 할수 밖에는... (매표소 인파로 인해 제 민증 가져간 아가씨 돌려주세요 ㅜ.ㅜ) 송해교가 온다고 해서 가보았더니 송해교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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