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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2014. 3. 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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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프로그램 포맷 분류의 하나. 보통 프로그램을 드라마 프로그램과 비드라마 프로그램으로 나누는데, 드라마 프로그램에는 연속극, 시추에이션 코미디(sit-com), 서부극, 탐정극, 문예극, 특집극 등이 있다. 드라마의 구성 요소에는 동작, 대사(dialogue), 줄거리(plot)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드라마는 갈등, 즉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와의 갈등과 서스펜스를 내포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드라마 [drama] (매스컴대사전, 1993.12., 한국언론연구원(현 한국언론진흥재단))


Korea drama

19

2014.10.03

 

머리말


한동안은 드라마에 빠져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달을 거쳐서 다 보려고 했죠. 그러면서 항상 생각 했던것 중에 하나가 이 드라마는 재미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싶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저도 만들어 봤습니다. 하나하나 적는데 시작이 조금 걸릴 정도로 정보 모으고 다듬고 그렇게 만들어 갈려고 생각 중이고 진행 중입니다.


GOOD
 
시청률 : 24.1%
게시자 평점9.4

조선왕조실록 광해 20권에는 기이한 기록이 남아 있다. 1609년 가을. 강원도 간성, 원주, 춘천, 양양, 강릉 등지에서 거의 비슷한 시간에 알 수 없는 비행 물체들이 출몰했다는 것. 목격자들의 진술을 종합해 본 결과 이 미확인물체들은 호리병이나 세숫대야 같은 것을 닮았고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며 밝은 빛과 연기를 동반하여 나타났다는 것이다.

가장 놀라운 것은 그것이 ‘어떤 기운’에 의해 공중에 떴으며 비행 했다는 점이었다. 과연, 그것은 무엇이었을까?

만약, 그것이 ‘조선으로 날아온 UFO’였고, 그때 이 땅에 정착한 외계인이 있다면? 400년 전UFO를 타고 조선 땅에 온 외계인이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서울에 살고 있다면?
이 드라마는 이렇게 조금은 황당한 상상에서 시작되었다.

바로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모르고 고독사가 한줄 뉴스거리도 안되는 이 서글픈 시대에.. 또 모를 일 아닌가?
나의 옆집에도 어느 사랑스러운 외계인이 살고 있을지?
그와 기적과도 같은 달콤한 로맨스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말이다.

사람 사는 건 그런게 아니지. 한번 도와주면 두번, 세번, 계속 도와주는 게 빌붙는게 그게 사람 사는거지. 그리고 언젠가 갚을 날은 안와. 인생은 인간이 철들만큼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거든. - 도민준(김수현)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일어나게 될 일은 일어나게 돼 있어. 지구인들은 그걸 운명이라고 말하지. - 도민준(김수현)

식객(2008)
 
시청률 : 20.5%
게시자 평점8.0

허영만 원작의 ‘식객’ 이 드라마로 태어난다.
단행본만 100만부가 넘게 팔린 만화 <식객>은 허영만 화백이 4년여의 구상과 2년의 치밀한 취재 끝에 왕성한 본격 한국형 요리만화이다. 팔도강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각 지방 최고의 음식 이야기. 우리나라 전통궁중요리의 맥을 이어가는 대령숙수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두 남자의 진검승부, 그리고 에피소드 별로 펼쳐지는 가슴 뭉클한 휴먼스토리는 원작이 갖고 있는 훌륭한 장점이다. 이 드라마는 원작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작품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미니시리즈의 적인 긴장감과 갈등구도 역시 놓치지 않으려 한다. 드라마 <식객>은 소재 고갈에 직면한 우리나라 드라마 계에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다.

세상의 모든 맛있는 음식은 이 세상 모든 어머니의 숫자와 동일 하다. - 성찬(김래원)

 
시청률 : 19.3%
게시자 평점6.5

'꽃중년' 네 남자와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여자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라는 짧은 소개를 할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공감대가 되는 이야기도 있고 꽁트를 보여주는 부분에서 약간의 재미와 4명의 우애도 나름 재미있는 내용이였습니다. 물론 현실과는 다른 이야기들로 보여지지만...

살면서 터득한게 있는데 행복을 예감할 순 없어 근데... 불행은 예감할수 있다?... 슬픈 예감은... 늘 틀린적이 없으니까... - 서이수(김하늘)

GOOD
추노 (2010)
推奴
시청률 : 31.7%
게시자 평점8.54

'조선시대 도망친 노비를 쫓는 노비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라고는 하지만 이 드라마 보면서 노비라는 명칭을 알게되었고 그 삶을 알게 되었는 드라마 입니다. 예전에 봤는데도 이 드라마가 머리에 새겨질 정도로 좋은 드라마인것 확실합니다. 이다해 (김혜원 역)씨의 숨은 매력을 보았고, 성동일 (천지호 역)씨의 마지막 역할로 이 드라마가 더욱더 재미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300'의 장면을 묘사할려는 부분도 재미가 더 있었습니다.(어설폈지만)

누가 세상 재미있어서 사나... 다들 내일이면 재미있을줄 알고 사는거지 - 설화(김하은)

 
시청률 : 17.9%
게시자 평점5.9

조선시대 협객 백동수의 이야기를 다룬 무협 액션 사극으로 조선 영, 정조 시대에 만들어진 조선 최고의 무예지 '무예도보통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정조대왕 호위무관들과 대립해서 정조의 암살을 노리는 조선최고 비밀 살수 ..

아니요?동무를 버리고가는게 무인이면 저는 그런무인되고싶지 않습니다! 동무를 죽이고가는게 무인이라면 대체 살수와 다를게 뭐 있습니까?무예를 익히는게 이런거라면 그만 둘겁니다 ! - 백동수(지창욱)

Scent of a Woman
시청률 : 14.1%
게시자 평점7.0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오늘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이다." 이 드라마 보면서 생각나는 것은 이 말입니다. 저는 가까운 미래만 보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데 이 드라마 보면서 다르게 내가 지금 무얼 하고 싶어 하는가에 대해 생각 하게 되네요. 또한 이드라마 보면서 '해바라기','버킷리스트'등의 영화도 한번더 보게되는 드라마 이기도 합니다. 또한 저는 이런 류의 드라마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한번 쯤은 봐둬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GOOD
CITY HUNTER
시청률 : 18.0%
게시자 평점8.13

"일본 호조 츠카사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라고 해서 원작처럼 재미와 액션등 그런것을 기대했지만 이 시대에 있는 정치적인 이야기와 사회 고발적인 이야기등을 토대로 로맨스를 더 넣어서 만든 드라마였습니다. 조금 기대는 했는데 초반에는 그럴듯하게 나가다가 중간부터 약간 재미부분이 없어지고 뜬금없이 들어간 시나리오등등 재미있게 만들수도 있었던 부분이지만 약간 아쉬움이 많이 남는 드라마였습니다.

 
시청률 : 13.5%
게시자 평점6.2

"사랑하고 사랑해봤고 사랑했으며, 아파하고 아파했으며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은 여러가지 이유로 시작된다. 어떤 사랑은 뜻밖이고, 어떤 사랑은 오해에서 시작되고 어떤사랑은 언제시작된는지 모르기도한다. 사랑은 언제 끝나는 걸까?" 명대사로 연애보다 결혼후 연애를 한다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 입니다. 그리고 항상 보는 것이지만 주인공 친구분의 활약이 어느 드라마나 자기보다 주인공을 더 생각하는것 같네요.

GOOD
Thankyou
시청률 : 16.4%
게시자 평점8.0

이 드라마에는 수혈 때문에 에이즈에 걸린 한 아이와 그아이의 엄마(?), 그아이의 아버지, 치매가 걸린 할아버지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을 잃어버린 의사와 그와 반대로 삶에 정면으로 부딪혀 사는 그 아이의 엄마(?)를 보면서 서로서로 치료해가며 사랑을 꽃피운다는 내용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에이즈에 대한 이야기와 섬을 둘러싼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눈과 감성을 같이 즐겁게 하는 드라마의 소개처럼 <어른들을 위한 동화 '고맙습니다'> 같습니다.

GOOD
The Fugitive : Plan B
시청률 : 13.3%
게시자 평점9.25

처음과 끝까지 한번에 시청한 드라마입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여러 액션 장면과 '지우()'와 '도수(이정진)'형사 간의 추격 장면, 그에 맞는 액션 장면, 도대체 알수없는 포커페이스와 익살스러운 연기, 4개국의 명소를 두루 소개 하고 여러 첨단 장비들로 재미를 더해서 매 편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았답니다.

 
시청률 : 14.5%
게시자 평점8.9

문란한 생활을 하던 고복수(양동근)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으면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우연히 학력과 계층이 전혀 다른 전경(이나영)을 만나지만, 시한부 인생인 고복수에게는 새로운 시작과 끝을 같이 찾아오는 기구한 운명에서 인생의 참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고, 진정한 사랑의 위대함이 어떤 것인지 사랑에는 조건, 배경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사랑'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은근히 보여지는 행동들로인해 더 로맨스 드라마로 한 때 신드롬과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버스 정류장에 포스트잇이 유행이었죠 그리고 드라마에서 나오는 코스또한 여행코스로 한때는 유행이었는 드라마 입니다.

다들,,,헷갈리게 살다가 후회해요. 지금 당장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거에요. 참고 사는 거 웃기는 거에요. 난,,,지금 당장 미래보다 경이씨가 더 좋아요. 그래서 내가 나중에 후회해도 어쩔 수 없어요. 지금 하고 싶은 거 하고 나중에 후회할래요. - 고복수(양동근)

GOOD
Vineyard man
시청률 : 11.1%
게시자 평점7.5

여름이면 생각나는 진정한 무공해드라마, OST부터 야밤의 포도밭풍경 그리고 여주인공의 사랑스러움과 남주인공의 진술함까지 게다가 드라마 후반부로갈수록 점점 재밌어지는 로맨틱 코믹물로는 영화 같은 드라마입니다. 윤은혜때문에 보긴 했지만 보는 내내 오만석만 돋보이더군요. 칭기즈칸이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시골이미지를 잘 표현한 드라마였습니다.

Boys Over Flowers
시청률 : 33.3%
게시자 평점6.1

라스베가스, 홍콩, 무인도까지 꽃미남 F4의 파란만장 연애 어드벤쳐가 시작된다! 포기할 줄 모르는 초 서민 ‘마키노 츠쿠시’(이노우에 마오 分)는 잡초 소녀다운 끈기와 굳은 심지로 F4의 리더이자 거만하고 포악하기까지 한 ‘도묘지 츠카사’(마츠모토 준 分)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주변의 수 많은 오해와 역경을 딛고 ‘츠카사’의 청혼으로 둘만의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그로부터 4년 후…. ‘사라져 버린 300억짜리 프로포즈’를 찾아라! ‘..

(2006)
시청률 : 23.6%
게시자 평점7.6

대한민국이 1945년에 입헌군주국 체제를 채택하여 현재 황제가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시작하는 이 드라마는 박소희의 '궁'을 원작으로 한다. 2006년 어느 예술고등학교에 다니는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 신채경(윤은혜 분)은 어른들의 약속으로 어쩔 수 없이 이미 민효린(송지효 분)과 사귀고 있던 황태자 이신(주지훈 분)과 결혼해 황태자비가 된다. 이후 격계되는 일을 코믹하고 밝게 표현된 드라마 입니다. 그후 궁s로 비슷한 주제로 나왔지만 후속작은 그리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Hwang Jin Yi
시청률 : 21.9%
게시자 평점5.1

"황진이"는 주인공 기생 황진이가 남존여비가 팽배한 조선에서 여인으로 태어나 천랑성의 꼿꼿한 기상을 가지고 살아 가지만 사랑도 할수 없는 기생의 삶과 시(詩), 서(書), 화(畵)를 주무의 천재성을 지녔지만 그새대에서는 그뿐인 기생의 삶을 잘 표현 했습니다. 보는 내내 안타까움이 있었던 드라마였습니다.

The Princess' Man
시청률 : 24.9%
게시자 평점6.5

끝을 알기에 더 슬픈이야기,부모를 잘 만나여야 한다는 소리를 먼저해야겠네요, 죽마고우였던 3명의 친구가 부모 또는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서로 다른길을 가야한다는 것과 마음은 다르지만 주어진 환경에 의해 서로에게 칼을 겨루어야 한다는 것, 경혜와 정종은 실제 이야기 였으니 더욱 가슴아픈 이야기였습니다. 신념을 위해 참수를 당해야 한다는 것이 그전에 모습들 당하기 전에 웃어주는 모습이 가슴 찡한 이야기였습니다.

GOOD
Sorry, I Love You
시청률 : 17.7%
게시자 평점9.4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많은 팬과 '미사'라고 할정도로 흥행을 한 드라마입니다. 약간의 줄거리는 해외 입양을 소재로 했으며 한정된 시간이 주어진 주인공이 그리운 한국에 와서 TV출연으로 어머니와 가족을 찾지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전개로 진행되면서 서로 얼키고설키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드라마입니다

밥먹을래 나랑 뽀뽀할래! 밥먹을래 나랑 잘래! 밥먹을래 나랑 살래! 밥먹을래!! 나랑 같이!! 죽을래!! - 차무혁(소지섭)

하느님 당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나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송은채, 내게 남은 시간 저 여자만 내 곁에 두신다면 저 여자로 내 남은 시간을 위로해 준다면 더 이상 날 건드리지 않는다면, 그냥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증오도 분노도 다 쓰레기통에 쳐넣고 조용히 눈 감겠습니다 나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 차무혁(소지섭)

Secret Garden
시청률 : 35.2%
게시자 평점7.2

이 드라마가 명작이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매력적인 조연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발연기하는 배우 없이 하나같이 자신들의 개성강한 캐릭터들을 잘 살려주고 있어요. 그래서 유난히 명대사가 많았던 드라마로 기억하네요. 드라마 방영할때도 김주원 플레이어, 시크릿가든 패러디 이런것들이 많이 유행했었구요. 특히 잔잔하면서도 감동오는 사운드트랙이 정말 제대로였는데요. 들을때마다 애절한 <현빈의 그남자>, <백지영이 부른 그 여자>, <베베미뇽의 한 여자>, <신용재의 이유>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애절돋는 목소리들. 하지만 전 이런류는 닭살이라...

GOOD
 
시청률 : 25.4%
게시자 평점9.12

소설을 읽어 보진 않았지만 이 드라마는 명연기와 예전 사실을 허구의 인문과 매치를 참 잘한 드라마 입니다. 한석규 (이도 역)씨의 역활과 표정 연기가 참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또한 조진웅 (무휼 역)씨의 역활또한 한 대목 하였구요. 나머진 장혁 (강채윤 역), 신세경 (소이 역), 윤제문 (정기준 역)씨 등등의 각각의 역활에 충실히 해 주었다는데게 이 드라마가 역작이라고 남을 만한 드라마 아닌가 싶습니다

이 세상에 천한 사람, 천한 신분은 있어도 천한 목숨은 없다! - 강채윤(장혁)

이 스물여덟자만 알면 한자로 쓰지 못하는 우리 이름 오라버니가 잘하는 욕, 사투리, 우리 마음, 바람소리, 새소리 이세상의 모든 소리들을 다 담을수 있어 - 소이 (신세경)

!!휼!!!!!! 내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면!!!! 넌 즉시 임금을 시해한자의 목을 쳐야 할 것이다!! 알겠느냐!? ..사사로이는 아버지이나, 무휼 넌! 공의로써, 대의로써! 너의 직분을 다하라!! 이것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왕! 이도가 마지막으로 내리는 령이니라.. 실수치 말거라! - 이도(한석규)

무우우우사아아아아 무휼!! 한치의 실수도 없이 명을 수행하겠습니다! - 무휼(조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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