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반 흥미반으로 다녀온 부산 국제 영화제입니다. 시작하기 몇일전에 정보를 보고 전 막연하게 보통 영화본다는 생각으로 있었지만 부산에 사는 동생이 바로전날 알려주는 바람에 급하게 인터넷 예매를 하였습니다. 차를 몰고 가는길이라서 먼저 공항근처에 차를 세우고 급만남을 가지고 바로 이동을 하였지만 도착하고 나니 이거 들어갈수가 있을런지 막막하더군요 ㅋㅋ 부산시내(남포동) 풍경이지만 인파로 인해 잠시 좌절 ㅜ.ㅡ 13시 15시 쯤 영화 예매후 갔지만 결국 13시를 넘겨 도착 해서 결국 13시것은 포기 하는 난국에 빠집니다. 할수 없이 임시로 가보지만 결국 인파로 인해 좌절 모드 진입 할수 밖에는... (매표소 인파로 인해 제 민증 가져간 아가씨 돌려주세요 ㅜ.ㅜ) 송해교가 온다고 해서 가보았더니 송해교는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