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쌓기 28

북지장사 다녀온 후...

북지장사 팔공산 올레길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은 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서 시작 해서 솔 숲길은 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나무 숲길로 알려졌다고들 한다. 그 길을 한번 정도 가서 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것 느끼면서 한폭의 그림을 버는 기분이 드는 것이 잠시 사회의 찌든 일상을 내려놓을수 있을것 같은 길입니다. 어느 늦 봄 새벽 절 다녀와서.... 어느 화창한 늦봄 이유도 없고 행선지도 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무작정 달려서 어느 절에 당도 하였습니다. 전 절에는 가지만 아직 낮설어서 절 안 부처님모셔저 있는 곳에는 가지 않고 다른 부분만 구경하곤 합니다. 그날 찍은 사진들을 보니 나름 보관할만한 몇장이 있어 이곳에 넣어 둡니다. 사실 다녀와서 곳이 어디인지 또한 유면한 곳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찍고 나니 절..

인터파크 “깜짝할인이벤트” 중도 취소 사건

2008-04-26 90% 세일 이벤트 당첨 인터파크 쇼핑 구매의 사건의 시작 부분 저장 포스트 입니다. 며칠 전부터 PMP 사려고 마음을 먹고 인터넷 PMP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 눈 빠질 정도로 뒤졌지만, 아직도 못 찾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전화로 물어보고 아는 지인과도 전화 해보고 .. 전 인강(인터넷강의)과 NAVI 기능만 있으면 되는데 아직 고민 중이랍니다. 그런데 네이버에 뒤지다가 우연히 디지털큐브 i-STATION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 우연히는... 아니지요. 몇 번인가 들어갔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PMP 디지털 큐브 아이스테이션 M43 앵 이 화면을 보고 오류인가?? 싶어서 긴가민가 하는 마음으로 들어가 보았답니다. 근데 사실인 것입니다. 뭐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결제..

예전 라그 서버운영했던 이야기

예전 라그오픈할때부터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부터 (주)삼성™ 이라는 상인 케릭으로 했답니다. 물론 물약 장사를 오래 했죠.. 모르코인가.... 그때부터 하다가 전 접었답니다. 상인은 무척 외로운 캐릭터더군요... 뭐 라그 게임 자체가 그런류의 게임이지만요... 접은후 많은 게임을 했지만 아직 아바타형 게임은 이 만큼의 저에게 감동을 준것이 없었다고 생각해요... 흠흠. 서론이 길었고요 이젠 몇 년 전이군요.... 저를 미치게 한것이 바로 프리라그입니다. 그때는 여자 친구와 해어지고 무언가를 몰두했어야 했을때군요.. 지금도 별반 달라질게 없지만, 그때는 이것 아니면 미치는 줄 알았답니다. 그때 저를 바르게(?) 살게 했던 게임일 것입니다... 요즘도 가끔 만들어서 돌리지만 역시 ... 한번 GM이 되..

부산국제영화제를 다녀와서..

기대반 흥미반으로 다녀온 부산 국제 영화제입니다. 시작하기 몇일전에 정보를 보고 전 막연하게 보통 영화본다는 생각으로 있었지만 부산에 사는 동생이 바로전날 알려주는 바람에 급하게 인터넷 예매를 하였습니다. 차를 몰고 가는길이라서 먼저 공항근처에 차를 세우고 급만남을 가지고 바로 이동을 하였지만 도착하고 나니 이거 들어갈수가 있을런지 막막하더군요 ㅋㅋ 부산시내(남포동) 풍경이지만 인파로 인해 잠시 좌절 ㅜ.ㅡ 13시 15시 쯤 영화 예매후 갔지만 결국 13시를 넘겨 도착 해서 결국 13시것은 포기 하는 난국에 빠집니다. 할수 없이 임시로 가보지만 결국 인파로 인해 좌절 모드 진입 할수 밖에는... (매표소 인파로 인해 제 민증 가져간 아가씨 돌려주세요 ㅜ.ㅜ) 송해교가 온다고 해서 가보았더니 송해교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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