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지장사 팔공산 올레길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은 방짜유기박물관 입구에서 시작 해서 솔 숲길은 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나무 숲길로 알려졌다고들 한다. 그 길을 한번 정도 가서 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것 느끼면서 한폭의 그림을 버는 기분이 드는 것이 잠시 사회의 찌든 일상을 내려놓을수 있을것 같은 길입니다. 어느 늦 봄 새벽 절 다녀와서.... 어느 화창한 늦봄 이유도 없고 행선지도 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무작정 달려서 어느 절에 당도 하였습니다. 전 절에는 가지만 아직 낮설어서 절 안 부처님모셔저 있는 곳에는 가지 않고 다른 부분만 구경하곤 합니다. 그날 찍은 사진들을 보니 나름 보관할만한 몇장이 있어 이곳에 넣어 둡니다. 사실 다녀와서 곳이 어디인지 또한 유면한 곳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찍고 나니 절..